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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느끼는 촉촉함 -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두가지 맛을 같이 느낄수 있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올려봅니다.
슬픈하품님 레시피구요.
아랫쪽에 브라우니가 식으면서 수축하는 바람에 틈으로 치즈 반죽이 들어가서
층이 명확하진 않지만 ;ㅂ;
두가지를 한번에 느낄수 있는 멋진 케이크입니다.
커피와 함께 티타임때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참좋아요.












(18cm틀 1개분량)
브라우니 - 달걀 1개, 설탕 57g, 버터 50g, 다크초콜릿 50g, 호두 20g,
박력분 35g, 코코아가루 5g, 소금약간
치즈케이크 - 크림치즈 300g, 플레인요거트 200g, 생크림 100g, 설탕 90g,
달걀 2개, 바닐라액 약간, 옥수수 전분 20g
데코 - 위에 올려줄 호두 약간




<<브라우니 만들기>>




1. 다크초콜릿과 버터는 끓는 물이 담긴 냄비를 밑에 받쳐
중탕으로 잘 섞어가며 녹여준비합니다.





2. 다른 볼에 달걀을 풀어준 다음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3. 뽀얀 아이보리 색이 될정도로 섞어준 다음 녹여둔 다크초콜릿과 버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박력분, 코코아 가루, 소금을 체쳐 넣고 섞어줍니다.
소금은 한꼬집 정도 살짝 넣어주시고 코코아 가루는 항상 말안해도 무가당을 사용하세요.





5. 호두를 작게 부숴 넣어 섞어줍니다.
오븐이나 마른팬에 한번 구워내서 이용하시면 좋아요.





6. 유산지를 깐 틀에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 구워줍니다.
오븐마다 다르니 시간, 온도는 조절하세요.

7. 식혀서 준비합니다.
구워나온 직후는 볼록한 형태나 식으면 가라앉기 때문에 식혀 준비하세요.







<<치즈케이크 만들기>>





1. 실온의 크림치즈를 크림화 해준 다음 물기를 뺀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섞어줍니다.
체 위에 유산지를 받치고 밑에 물빠질 볼을 받쳐 냉장에 하룻저녁 두시면 물이 빠진답니다.
재료 무게는 물이 빠진 후의 무게입니다.




2.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3. 풀어둔 실온의 달걀을 넣고 잘 섞어주고 바닐라액도 섞어줍니다.
버터에 비해 분리가 잘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실온에 준비해서 3~4회 정도 나눠가며 섞어주세요.
바닐라빈이 있으면 넣어주면 더 좋지요.




4. 생크림은 다른 볼에 휘핑해준 다음 두번정도에 나눠 섞어줍니다.




5. 옥수수 전분을 체쳐 넣어 섞습니다.
없으면 박력분 이용하세요.





6. 브라우니 위에 반죽을 부어주고 호두를 잘게 다져 장식해준다음
끓는 물을 팬에 담에 중탕방식으로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50~60분 구워줍니다.

















모든 케이크류나 머핀 등은 촉촉하게 드실려면 한김 식힌 다음엔 밀봉해두시는게 좋아요.
브라우니나 치즈케이크도 마찬가지구요.
보관할때 그거만 신경써주심 되구요,
치즈케이크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차게 해서 드셔야 느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죠?
그래도 토요일 오전에 그친다고 좀 흐리긴할거같습니다만..
주말에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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