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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서운한 맑은 아귀탕









*밥숟가락*

-재료-

아귀1마리 무100g 콩나물100g 미나리50g 대파1대 양파½개 배춧잎2~3장

다진마늘2T 청주 국간장 1T씩 홍.청고추 1개씩 레몬즙½t 된장조금 멸치육수8컵(종이컵)

**100g은 대략 한줌 정도면 돼요**







야채들을 먼저 손질해 준비 해주세요!!!

무 나박썰구요!!미나리먹기좋게자르고!!파 홍.청고추 어슷썰구!!양파도썰어준비!!!

콩나물은 대가리따고 꼬리따고 준비!!!배춧잎은 손으로 대충 뜯어준비!!!

냉동 아귀로 했는데요!!!혹시나해서 쌀뜬물에 담궈뒀다가 했어요!!!20분정도요!!!

냄비에 넉넉히 물을 담아서 끓으면 된장을 조금 풀어서 아귀담궈 살짝만 데쳐주세요!!!

비릿냄새는 질색이라 좀~~~귀찮게 했어요^^







냄비에 멸치육수 부어서 아귀담고 콩나물 배춧잎 파 양파 넣어서 끓여주세요!!!

뚜껑덮지말구요!!!

뚜껑닫고 어설프게 콩나물 삶다가 냄새날수도있으니 처음부터 열고 끓이자구요!!!

야채들이 숨이 팍~~~죽으면

국간장 다진마늘 맛술 레몬즙 넣어서청.홍 고추넣고 푹~~끓이자구요!!!

**참치액도 전 조금넣었어요^^없으면 패스 레몬도 없으면 패스**

먹기 직전에 미나리 넣어서 맛나게 먹으면~~~끝!!!!!












복이 냉장고에 있어도 하늘이 바빠서 손질을 안해주면 먹지를 못하니!!!ㅠ.ㅠ

식초를 확~~푼 복지리가 먹고 싶었는데...

하지만 대타 아귀가 있으니 "난 괜찮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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