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담을때 보통 씻고,절이고,다시 씻고 하는 과정에서 영양손실이 많게 된다. 이 레시피는 ●자르지 않고 씻어 절단면에서 빠질수 있는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렸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 질기지 않으며 ●양념물에서 자연스레 절여져 열무의 맛있는 성분을 그대로 살렸다. ●또, 절이지 않고 풀물을 끓이지 않아 간단하다. 열무에 항암성분이 많아 K 항암식품으로 열무를 꼽았다한다.많이 먹어두자
갈아줄 양념 밥250g,배음료500ml은 배 1개로 쓰면 더 맛있다. 고춧가루는 반컵인데 국물이 진한 색을 원하면 더 추가한다. 양파 홍초는 위에 대충 썰어 놓았다
STEP 8/16
물 1컵 넣어 갈아 준다
STEP 9/16
국물양념 만들 큰 양푼에 쏟고 계량한다. 물 4리터,액젓 1/2컵,소주100ml, 매실청 5T, 설탕 1T, 마늘 3T, 생강청 2T, 소금 8T, 뉴슈거 1/2t 양념한다. 액젓은 나중 김치통에 담을때 마지막 간을 보아 부족하면 추가한다
STEP 10/16
국물양념이 끝났으면 고명 채소 넣고 잘 섞어 준다.
STEP 11/16
채반에 물기뺀 열무와 얼갈이를 다른 큰 양푼에 열무얼갈이ㅡ양념ㅡ얼갈이열무ㅡ양념 순으로 한주먹씩 얹으며 양념해준다.
STEP 12/16
마지막 양념 부었더니 미쳐 다 갈리지 않는 갈아 앉았던 밥까지 나와서 뿌려주었다. 밥이 좀 딱딱하여 덜 갈렸지만 먹는 동안 다 삭고,부드러운 밥이나 물을 조금씩 부어 갈면 다 갈린다.
STEP 13/16
30분후쯤 숨이 죽은 열무는 한 번 뒤집어 주고
STEP 14/16
큰 양푼으로 뚜껑 덮어 완전히 숨 죽을때까지 5~6시간 방치한다.
STEP 15/16
외출후 돌아와 보니 붉은 빛의 열무얼갈이 물김치가 양념물에 자연스럽게 절여져 국물도 넉넉히 나와 있다.
STEP 16/16
11.5리터 김치통 한통가득 나왔다. 마지막 간을 보아 액젓으로 추가한다.3T더 넣었다. 이제까지 번거롭게 절이고 씻어 영양가 없이 담았다면 풀국 없고 절이지 않아 간단하고,씻은후 손으로 툭툭 잘라 두번째 영양까지 챙기는 이 레시피 강추한다~~~~
열무,얼갈이는 자르지 않고 줄기째 씻는다. 씻은 후 손으로 툭툭 잘라주어 양념으로 자연스럽게 절이면 영양손실이 없다. 풀국 대신 밥으로 간편하게 갈아준다. 배를 넣으면 시원하고 달지만 요즘처럼 과일값이 비쌀땐 배음료로 대체한다. 생강청 이용 생강까는 번거로움이 없다. 간단 열무김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