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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잡채 ~ 어묵당근잡채 만드는법
냉장고에 김밥 싸다 남은 어묵이 있고, 다이어트 관리하겠다고 사놓은 당근도 많이 남았고, 팽이버섯 한봉지 남아 있고~ 다 꺼내서 채썰어 볶아 버렸더니 그대로 잡채가 되었어요. 잡채의 의미가 여러가지 재료 채썰어 볶아서 섞어 놓은 거니까 어묵당근잡채라고 불러야 겠어요. 어묵은 그 자체로 맛성분이 많은 재료라 전체적인 맛을 잡아 주고 당근의 달달하고 아삭한 맛이 잡채맛을 살려주네요. 팽이버섯도 제 할일 다해요. 아삭한 식감과 양념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잡채의 간을 맞춰 주네요. 냉파 재료로 푸짐한 잡채 한접시가 뚝딱 완성됐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소스도 간단한데 어묵과 당근 그 자체가 잡채 맛을 잘 내줘요. 만들기도 쉽고 맛내기도 쉬워서 급하게 뚝딱 만들기에 안성맞춤이예요. 파프리카나 양파, 버섯등 좋아하는 채소나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기에도 그만이예요. 좀 더 정성을 들여서 당면을 넣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생각대로 하면 되고~ 맛있게 먹으면 되고~^^ 무엇을 넣어도 다채로운 재료로 맛난 그 잡채!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어묵 손질법
  • 당근 손질법
  • 당근 보관법
  • 팽이버섯 손질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소금 조리법
  • 양조간장 조리법
  • 올리고당 조리법
  • 고춧가루 보관법
  • 참기름 조리법
  • 참기름 보관법
  • 깨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냉장고에 남아 있는 파프리카, 버섯, 양파, 당근등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기에 그만이예요. 어묵이 맛의 중심을 잘 잡아 주고 야채와의 맛의 균형도 잘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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