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용 야키토리 만들기, 닭꼬치 만드는 법
노릇노릇한 닭꼬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번 주말에 바로 닭꼬치를 만들었어요.
마늘꼬치랑 닭껍질도 같이 구웠는데 술안주로 너무 좋았답니다.
통마늘은 집에 있던 거고 정육 한 팩과 대파 조금 구매해서 만 원도 안 들었어요.
이렇게 미리 만들어서 캠핑 가서 숯불에 구워 먹어도 별미일 거 같아요.
술안주나 아이 간식으로도 추천합니다.
닭꼬치는 소금구이와 데리야키 소스 두 가지 맛으로 준비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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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리야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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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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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닭은 한번 세척 후에 우유에 2~30분 담가둡니다.
그리고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물기를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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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남편이 닭껍질 꼬치를 좋아해서 따로 껍질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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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닭에 붙은 지방 덩어리는 최대한 제거하고 꼬치에 꽂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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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이제 소금 1작은술과 후추를 뿌려서 조물조물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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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대파는 깨끗이 세척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꼬치에 꽂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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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닭고기와 대파 번갈아 가면서 꼬치에 꽂아주세요.
닭을 큼지막하게 잘라서 닭꼬치는 5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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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닭껍질은 작아서 작은 꼬치에 꽂았고 통마늘 꼬치도 3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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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다진마늘 1큰술, 생강 아주 조금, 간장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을 넣어서 잘 섞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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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꼬치를 넣어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타지 않게 약불로 천천히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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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닭을 꽂은 부분도 잘 익어야 하기 때문에 뚜껑이나 타공팬을 덮어서 잘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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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익히다 보면 닭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더 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닭기름으로 마늘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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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닭꼬치가 총 5개이기 때문에 3개만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줬습니다.
데리야끼 소스를 듬뿍 발라줘서 앞뒤로 잘 구워주세요.
- 토치가 있으신 분은 토치로 살짝 그을리면 불 맛이 살 거 같아요.
그런데 굳이 불 맛을 안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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