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나물 새콤달콤 오롯이 향긋한 향 나는 고추장 냉이무침 만드는 법
냉이가 철이죠. 정말 맛있는데 손질 하기가 참 번거로운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새콤달콤 무쳐 먹으면 입 맛이 확 돌아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삶아서 무치는 게 아닌 오롯이 더 향긋한 냉이 그대로 무치는 법 공유해볼게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작은 숟가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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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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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냉이는 손질을 깨끗이 해줘야하는데요.
노란 떡잎은 떼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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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냉이 잎과 뿌리가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더럽거든요. 여기를 칼로 꺠끗하게 떼어주면 돼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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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냉이를 무치기에 앞서 먼저 소금물에 절여주어야 해요.
물은 300ml에 한 스푼 정도 소금물을 만들어 조물조물 해준 후 4시간 정도 절여주었어요.
보통 밤에 절여 아침에 무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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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4시간 정도 절이니 뿌리도 야들야들해지고 잎 숨이 많이 죽어있더라고요.
이 상태가 되면 흐르는 물에 여러번 3-4 번 흔들어가며 소금기를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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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냉이는 너무 기니까 3등분으로 알맞게 먹을 크기로 잘라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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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저는 아빠스푼이 아닌 작은 스푼으로 사용했어요.
다진 마늘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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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고추장 4큰술, 식초 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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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설탕 1.5스푼좀 더 단 맛을 원하시면 2스푼 넣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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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참기름 2스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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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대파를 얇게 썰어 같이 양념을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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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손질하여 썰어둔 냉이를 넣고 잘 버무려주면 돼요.
숨이 죽지 않게 살살 조물조물해가며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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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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