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품은 유부주머니 [유부김치만두]
밀가루피 대신 유부로 감싸 만든 유부만두예요~ 이래저래 손이 은근 많이 가지만... 고기와 김치가 잔뜩 들어가 쪄먹어도 맛있고 국에 넣어먹어도 맛있는 유부주머니~
4인분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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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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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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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다진 돼지고기에 다진마늘 2큰술과 다진파 한줌, 후추가루를 뿌리고 섞어 잠시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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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김치는 흐르는 물에 살짝 양념을 씻어내고 다져준 뒤 손으로 물기를 꼭꼭 짜주세요. (깨끗한 양파망등으로 싸서 짜주면 편해요.) 같은 방법으로 두부도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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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부추는 한단을 준비하여, 꼬투리 묶을거 적당히 빼고 잘게 다져줘요.
물에 살짝 불린 당면은 간장 한큰술 넣은 물에 푹 삶은 뒤 잘게 잘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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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재워뒀던 고기는 미리 팬에 볶아주었어요. 들어간 재료중에 고기만 익으면 나중에 만두를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해요.
볶은고기까지 모든 재료를 넣고 계란 2개 추가하여. 마늘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추고 섞어주면 속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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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네모난 유부를 준비했어요. 물을 끓인 후 불을 끄고 유부를 집어넣어 몇초 담궜다가 빼준다는 느낌으로... 그렇게 한번 기름기를 빼고, 다시한번 끓인물을 얹어서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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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손으로 물기를 꼭 짠 후에 한쪽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찢어지지 않게 살살 속을 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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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빠른작업을 위해 일단 속부터 채워두기. 윗부분을 묶어줘야하므로 여유를 두고 찢어지지 않게 잘 늘려가며 속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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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아까 남겨둔 부추는 역시 끓는 물을 부어 살짝만 데쳐주세요. 너무 익히면 끊어지니까 살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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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그래서 이렇게 50개의 주머니 완료! 주머니로만 하면 너무 오래걸릴거같아 나중에는 속을 많이 넣어 네모지게 만들어 묶어버렸어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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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리뷰별점좋은 아이디어요리 감사합니다 당장 해먹었습니다5일 전 -
이주희리뷰별점레시피대로 부추로 해야 하는데 영양부추 샀다가 묶는데 고전했어요.. 결국 사각으로만 ㅠㅠ ㅋㅋ 고기를 볶아서 하니 냉동보관했다 먹어도 잡내 안 나요~ 부모님께도 갖다드렸는데 좋아하셨어요~ 남편 당뇨 때문에 당면은 빼고 했는데 식후혈당이 아주 좋네요~ 동치미랑 먹었더니 더 꿀맛입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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