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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식사로 든든한 볶음밥




간단하면서도..누구나 좋아하는 뽁음밥..

아이들이 있어서인지..

자주 해먹기도 하고..

아이들 학교다녀와서는..저녁식사하기전..

조금이라도 간식으로 먹을만한건..

간단하고 스피트요리..바로 볶음밥이 최고이죠..

제대로 상차려도 몇숟가락 먹지도 않고

휙~ 학원간다고 나가버리는데..

볶음밥 한그릇은 금새 뚝딱이라서..

고기도 둠뿍 넣고..야채도 듬뿍넣고..

기름은 최대한 줄여서 만들어준답니다.


복음밥재료..

밥1공기,양파1/2개,당근1/2개,집에 있는 야채준비

,돼지고기 200g,마늘맛솔트,계란1개






양파,당근은 작게 볶음밥용으로 썰어준비해주시구요..

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사다가 0.3mm정도의 크기로 조금 굵게 썰어주었습니다



재료들 준비해주시구요.. 야채나..볶음밥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 열어보면 다양한 재료들이 많이 나올것 같네요..

고기먼저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볶을때..마늘맛솔트로

미리 간을해주었답니다.




고기먼저 달달볶아주고.. 당근...양파순으로

넣어주시구요..



고기와 야채가 볶아지만.. 밥한공기를 넣고..

올리브유..1숟가락을 넣고..

야채랑 밥이 잘 섞어져..윤기가 날때까지 볶아주세요..




냄새부터가 고소합니다..

고기엔..마늘맛솔트로 먼저간을해주었고..

밥역시..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다 볶아지면..통깨를 뿌려줍니다.

짜잔~~ 간단하게 볶음밥이 완성이 되었네요..




볶음밥해서리..계란 후라이해서 잘 올렸는데..

노란자가 터져서..흘러내리네요...ㅋㅋㅋㅋ










윤기자르르...고소하고..한끼식사로 거뜬해지는 볶음밥...

주말 간단식사로..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하루동안 뭘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특별히 하는일도 없고..

걍..늘어지는것이.. 날씨탓인지..

어제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지금은 햇볕이 쨍쨍이네요..

오랜만에.. 집안환기나 시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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