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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꼬치


안녕하세요~
슬슬 찬바람이 코끝을 스칩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기에
오늘은 따끈한 국물이 좋은 어묵꼬치를 올려봅니다.
그냥 잘라서 꼬치에 끼웠을 뿐인데 먹고도 편하고
보기도 영 괜찮더만요. ^^










어묵 적당량(저는 다양한 어묵 한봉지짜리 이용했어요.)
물, 국간장, 다시마, 멸치, 무, 파, 양파, 풋고추 1개정도

저처럼 따로 국물을 내는 조미료 등이 있으면 이용하셔도 좋아요.
(넣는 채소의 분량은 준비하신 어묵의 양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고요)
아이들이 먹을 때는 풋고추는 빼시는게 좋아요.
살짝 알싸한 매콤함이 있거든요.





1. 어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웁니다.






2. 물에 멸치, 다시마, 무, 양파, 파 등 재료들을 넣고 푸욱 끓여 육수를 내줍니다.
(저는 재료들을 다 구비하기 힘들때 시판중인 육수를 이용하거나 종합어묵의 조미스프를 넣기도합니다.)

풋고추 송송 썰어서 육수를 낸 다음에 넣어주세요.





3. 팔팔 끓으면 간장도 넣고 끓여 적당히 간을 맞춰줍니다.
입맛에 따라 간이 좀 차이가 있으니깐 요고는 넣으시면서 맞추시면 되요.





4. 간을 다 맞춘 다음 어묵꼬치를 넣어 어묵이 푹 익을 만큼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국물을 직접 내시면 좋지만
국물 재료를 다 구비 못했을 때는 이렇게 간편하게 해드셔도 좋을꺼 같아요.
그 밖에 게 등 해산물을 넣기도 하고 그런건 집에서 하는 것이니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풋고추를 첨가하면 살짝 매콤하니 알싸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가족끼리 드실려면 많이 만들어서 드셔도 좋을꺼 같네요.
아이들이 뜨거울 때 데이지 않도록 꼬치에 끼워 호호 식혀서 줘도 좋고요.

그럼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요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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