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크 무슈
프랑스에서 즐겨먹는 메뉴인 크로크 무슈. 빵과 햄과 함께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리치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럽고 정말이지 왠지 프랑스랑 어울리는듯한 맛이면서도, 이름도 이쁜 크로크 무슈에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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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식빵이나, 바게트를 준비주세요. 저는 간단하게 삼립에서 나온 오븐스마일을 이용했어요.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할수도 있기에 스파이시한 맛으로 준비했어요. 약간 매콤한 맛이 나요. 빵이 미니 바게트처럼 생겼으니 크로크 무슈를 만들기위해 3등분을 해주었어요. 위에 치즈가 많이 녹아내려야 하므로 맨 위에 빵은 그냥 구워서 먹고, 평평한 면만 필요하므로 아래 2장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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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빵 두장중에 한장위에 살짝 구운 햄을 올려주세요. 빵사이에 들어가는 방이므로 오븐에 들어가도 노릇하게 익지 않으므로 팬에서 한번 구워주어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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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입맛에 따라 만드는 것이겠지만, 원래는 햄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주어야 하는데 없어서 그냥 피자치즈 듬성듬성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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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위에 나머지 빵한장을 덮어주고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크로크 무슈는 치즈가 많이들어갈수록 맛있어지지요. (그만은 살은 찌겠지만요) 파슬리가루를 뿌리고 200'의 오븐에서 구워주세요. 전자레인지에서 돌려줘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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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줄줄 녹아내리는 치즈를 꺼내어 뜨거울때 먹어주세요. 치즈가 들어가니 뜨거울때 쭈욱 늘어나는 치즈를 즐기며 먹어야 맛있어요. 빵 - 햄 - 치즈 - 빵 - 치즈 정말 치즈의 향연이에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즈를 듬뿍 넣어서 구우면 더 고소하고 풍부하게 즐길수 있는 크로크 무슈. 치즈의 느끼함을 걱정하신다면 머스타드를 뿌려먹거나 찍어먹어도 색다른 맛의 크로크 무슈가 될것같아요. 또는 케찹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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