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용 ~ 이 2 가지 재료를 중심으로다가 또 딸기가 즐겨하는 말이를 하나 해 볼려구 하는대용 ~ 혹시 전에 딸기가 요리 포스트도 올렸었던 ~ < 소세지 베이컨 밥말이 > 를 기억 하시나용 ~ http://blog.naver.com/thddlf30/140020784409 ▲ 그 때 올렸었던 포스트 여용 ~ 그런데 그 때 몇몇 분들이 그것을 만들다가 < 베이컨 > 이 다 풀어 제껴지고 ~ 또 굽는 동안 < 밥 > 도 다 풀어져서리 실패 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대용 ~ 그래서 오늘 딸기가 하는 이 요리가 ~ 바로 그 때 그 요리의 업그레이드 편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어용 ~ 요거는 그 < 소세지 베이컨 밥말이 > 의 단점을 완전 보완 한데다가 ~ 또 만들기가 더 쉬워졌걸랑요 ~ 그러니까 다들 다시 한번 도전해 보셈 ~ 캬캬캬 이름하여 바로 ~ < 베이컨 김밥말이 > 랑께용 ~ 캬캬캬 < 요즘 딸기 요리 이름 짓는데 슬슬 한계 느끼삼 .. ㅠㅠ >

우선 ~ 김밥 안에다가 넣어 줄 < 소세지 > 를 익혀 주셔야 하는 대용 ~ 딸기처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다가 ~ 살짝 구워 주시던지 ~ 아니면 끓는물에다가 살짝 데쳐서 준비를해 주셈 ~ 그리고 익히는 동안 쪼매 터지더라도 ~ 칼집은 그냥 내지 마셔용 ~ 사실 칼집을 내는 것이 좀 귀찮기도 하지만 ~ 칼집을 내게되면 나중에 이 요리를 다 완성한 뒤에 ~ 칼로 잘랐을 때 모양이 정말 안 이쁘게 나오거든용 ~ 그런데 기냥 요 부분은 이웃님들 맘대로 하셈 ~ 캬캬캬 < 시방 뭐하자는 게냐 .. 캬캬캬 >

자 ~ 그럼 지금부터 ~ 김밥 속재료인 < 소세지 > 도 다 익혔으니까 ~ 김밥을 한번 돌돌 말아 볼려구 하는대용 ~ 딸기가 오늘 준비한 말이는 2 가지 버전 이여용 ~ 하나는 요 < 소세지 > 를 넣고서 만든 것이구용 ~ 또 하나는 잘 익은 < 배추 김치 > 를 넣어서 만든 건대용 ~ 첫번째로 요 < 소세지 > 를 넣고서 만들 것은 ~ < 누드 김밥 > 버전으로 갈 거여용 ~ 그래서리 우선 ~ < 김발 > 에다가 밥풀떼기가 붙지 않도록 ~ < 랩 > 으로 살포시 감싸 주셔용 ~ 그런 다음 ~ 시커먼 < 김 > 을 한 장 깔고서는 ~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 꼼꼼하게 < 밥 > 을 쫘악 깔아주셈 ~ 딸기네 집 밥은 < 잡곡밥 > 이라서 쪼매 시커마니 절대 신경쓰지 마셈 ~ 캬캬캬

그리고는 ~ < 밥 > 을 깐 < 김 > 을 기냥 뽈딱 뒤집어 주시는대용 ~ < 소세지 > 와 < 베이컨 > 을 위주로 만든 것이기에 ~ 자칫 느끼한 맛이 강해질 수도 있어서 ~ 그 맛을 조금은 완화시켜 보고자 ~ 또 딸기가 러블리하게 잘 이용하는 < 깻잎 > 을 ~ 살포시 깔아 주었어용 ~ 한 3 장 정도 깔아 주니까 적당 하네용 ~

그런 다음 ~ 아까 따로 살포시 구워 두었던 < 소세지 > 를 ~ 일렬로 나란히 올려 주시구용 ~

다시 그 위에다가 ~ < 깻잎 > 을 3 장 정도 덮어 주셔용 ~ 요 정도는 올려 주어야 ~ < 깻잎향 > 이 솔솔 나니 좋당께용 ~ 캬캬캬

그리고는 돌돌돌 말아주셈 ~ 마지막으로 < 랩 > 으로 감싼 < 김발 > 로도 꾹꾹꾹 눌러 주시구용 ~ 그러면 요런 모양의 < 소세지 누드 김밥 > 이 탄생을 하지용 ~ 캬캬캬

그런 다음 오늘 이 요리의 초 울트라급으로다가 제일 핵심 과정인 ~ < 베이컨으로 김밥 돌돌 말기 > 가 남았는대용 ~ 우선 < 베이컨 > 을 ~ 도마 위에다가 일렬로 서로 조금씩 겹쳐 지도록 해서 깔아 주셔용 ~ 대략 김밥 길이 정도가 되게 깔아 주시면 되겠지용 ~ 그리고는 < 김밥 > 을 그 위에 올려 주시구용 ~ < 베이컨 > 으로 살포시 돌돌돌 말아서 감싸 주셈 ~ 베이컨이 제일 마지막으로 겹쳐지는 부분이 ~ 밑으로 가게 놓으셔야 되는 것은 다들 아시지용 ~

그러면 요런 먹음직 스러운 모양이 나오지용 ~ 흐흐흐 그런데 만약에 이 < 베이컨 > 이 없다면 ~ < 돼지고기 > 나 < 소고기 > 를 얇게 포를 떠서 말아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용 ~ 그 때는 살포시 양념장도 끼얹어 주시면 더 맛이 좋겠지용 ~ 다음에 딸기가 한번 만들어 보구서 포스트 올려 볼게용 ~

마지막으로 ~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다가 < 베이컨 김밥말이 > 를 넣으시구용 ~ 이짝저짝으로 잘 굴려 가면서 지글지글 익혀 주시는대용 ~ 베이컨이 겹쳐지는 부분을 젤 밑으로 가게 놓은 후에 ~ 젤 먼저 약한 불에서 조글조글 익혀 주셔용 ~ 그런 다음 살살 굴려 가면서 ~ 먹음직 스러운 빛깔이 날 때까지 익혀 주시면 되어용 ~ 그리고는 한 김 식힌 후에 ~ 칼로 살살 잘라주셈 ~ 아마도 전에 만든 < 소세지 베이컨 밥말이 > 보다는 ~ 훨씬 더 잘 잘라질 거여용 ~

그러면 짜잔 !! 완성된 < 베이컨 김밥말이 > 여용 ~ < 잡곡밥 > 을 써서 그런지 ~ 밸라 < 꽃모양 > 같이 나왔지용 ~ 캬캬캬

가까이에서도 한번 훑어 볼까용 ~ 흐미 기름기가 열라 쥘쥘 흐르는 것이 ~ 겁나 맛나겠지용 ~ 캬캬캬 딸기도 잡곡밥 속의 콩의 단면이 요로코롬 이쁠지 몰랐당께용 ~ 캬캬캬

그리고 요거는 바로 두번째 버전 인대용 ~ < 배추 김치 > 를 넣고서 만든 거여용 ~ 우선 ~ 김에다가 밥을 까시구용 ~ 그 위에 < 깻잎 > 을 3 장 올리신 후 ~ 맛나게 익은 < 배추 김치 > 를 적당히 올려 주셔용 ~ 그런 다음 다시 < 깻잎 > 3 장을 덮어 주시구용 ~ 돌돌돌 말아서 < 김밥 > 을 완성해 주셔용 ~ 그리고는 위에꺼랑 똑같이 < 베이컨 > 으로 잘 감싸서 익혀 주시면 되어용 ~

그러면 또 짜잔 !! 맛난 < 배추 김치 > 를 넣고서 만든 ~ < 베이컨 김밥말이 > 여용 ~ 우헤헤헤 요것도 열라 맛나겠지용 ~ 아무래도 < 재료 > 가 재료이다 보니까 ~ 요게 쪼매 덜 느끼 하더라구용 ~ 캬캬캬 < 한국 사람은 역쉬 김치랑께용 ~ 캬캬캬 >

요것도 가까이에서 함 훑어 볼까용 ~ 요거는 < 잡곡밥 > 이 아닌 그냥 < 흰 밥 > 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 < 김치 국물 > 이 기냥 무식하게 베어 버렸다눈 ~ 크허허헉 ★ 그리고 요거는용 ~ < 김치 > 를 볶아서 사용 하셔도 되구용 ~ 양념을 다 씻어낸 후에 다른 양념을 첨가해서 하셔도 되어용 ~ 그리고 요것도 < 누드 김밥 > 버전으로 만들어두 되구용 ~ 쪼오기 위에 < 누드 김밥 > 으로 싼 것도 ~ 그냥 평범하게 보통 김밥 처럼 싸도 전혀 상관을 없어용 ~

http://blog.naver.com/thddlf30

< 2006년 2월 28일에 올린 레시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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