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다 국에 말아진 밥, 부드러운 계란찜, 이런 것들뿐이더라고요.
여쭤보니 요즘 씹는 게 힘드셔서 딱딱한 건 아예 손을 안 대신대요.
그날 마트 들렀다가 고구마 한 박스 사서 뭐라도 만들어드려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냉장고에 생크림이랑 계란이 있길래 바로 시도해본 게 이 고구마퓨레예요.
결과는 대성공.
숟가락으로 뜨자마자 그냥 스르륵 뭉개지는 질감이라 씹을 필요가 거의 없더라고요.
어르신 간식으로도 좋고, 아이 이유식 후기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서 레시피 정리해봅니다.
씹고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한 부드럽고 영양가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