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나른한 주말 아침이나 가벼운 브런치 가 생각나는 오후, 여러분은 어떤 메뉴 를 즐겨 찾으시나요? 저는 요즘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 푹 빠져 있는데요. 오늘은 냉장고 속 단골 재료인 식빵과 크림치즈, 그리고 올리브오일만으로 근사한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오픈 샌드위치'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하지만, 비주얼 만큼은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메뉴예요,
먼저 식빵을 토스터기나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겉면이 바스락거릴 정도로 구워져야 크림치즈를 발랐을 때 눅눅해지지 않고 끝까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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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없이 앞뒤로 구워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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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를 놓고 구운 식빵을 올려 두면 눅눅해지지 않아요. 나무 젓가락을 올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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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치즈를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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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측면에 칼집을 넣어 뺑 둘러줍니다. 씨가 닿을 때까지 칼집을 내줘야 합니다. 그런 다음 양손으로 비틀어주세요. 참, 아보카도는 초록색은 숙성이 덜 된 것입니다. 바로 사용하려면 검은 빛이 나는 걸 구입하세요. 초록색을 빨리 숙성시키려면 사과 와 같이 놓아두면 됩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나와서 아보 카도를 빨리 숙성시켜줍니다.
따끈하게 구워진 빵 위에 크림치즈 를 빈틈없이 펴 발라주세요. 고소한 치즈가 빵의 열기에 살짝 녹아들 때가 가장 설레는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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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에 빈틈없이 크림치즈 를 바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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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아보카도를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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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치트키인 올리브오일을 한 바퀴 휘둘러 줍니다. 올리브오일 특유의 향이 크림치즈와 아보카도를 부드럽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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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도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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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도 갈아줍니다. 여기에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살짝 더하면 매콤한 끝 맛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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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크림치즈 오픈 샌드 위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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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빵의 식감 뒤로 크림치즈의 산미와 아보카도의 고소함이 차례로 밀려와요. 특히 올리브오일의 향긋함이 입안에 남을 때 "아, 이게 힐링이지" 싶은 맛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과 곁들이면 우리 집이 바로 브런치 맛집! 재료도 간단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이웃님들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