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는 흐르는 물에 10분쯤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핏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삶고나서 고기를 찢을 때 피가 엉켜붙고 갈색으로 변해 몸시 지저분하다 ㅠ)
이번에는 육수가 메인이라 찬물에 넣고 시작했는데, 센불에서 시작해 보글보글 끓으면 중약불로 낮춰 90~120분 정도 삶는다.
육수를 메인으로 쓸 경우 찬물에 넣고, 반대로 고기를 쓸 경우 끓는 물에 넣는 게 좋다.
STEP 2/3
거품이 심하게 오르면 1차로 걷어내는 게 좋고, 육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뚜껑을 비스듬하게 닫고 끓인다.
시간이 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닫아 서서히 식힌다.
STEP 3/3
끝으로, 젖은 면포에 육수를 내려주면 기름기 거의 없는 깔끔한 육수가 만들어진다.
이제 지퍼백에 소분해 냉동해 두면 정말 두고두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