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대신~ 비슷한 식감의 냉동 두부, 즉 얼린 두부를 넣고 만든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 어묵은 조미해서 튀긴 찝찝한 가공식품~) 얼린 두부는 수분이 빠져서 탄탄하고 쫄깃한 식감에 고소하고 또 작은 구멍이 생겨서 양념을 잘 흡수하니.. 어묵 대체용으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떡볶이 레시피는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는 최대한 기름에 볶지 않는 방식에, 맛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그러나 꽤 맛있습니다. 단백질과 야채의 양도 충분히 넣고 떡볶이 한 그릇으로 완벽한 한 끼가 될 수 있게 합니다. 치즈대신 토핑으로~ 고소한 들깨가루를 추천합니다.
[ 조리 과정 ]
1. 냉동실에 보관해 둔 얼린 두부는~ 미리 꺼내 놓고 해동시키기.
2. 150g 잘라서 뜨거운 물에 20분 담가두기.
3. (키친타월로 적당히 물기 제거하고~) 먹기 편한 크기로 도톰하게 자르기.
4. 양념 만들기 - 고춧가루 1T, 양조간장 1t
5. 고추장 1T 넣기. (염도, 당도에 따라 조절)
※ 마이노멀. 저당 고추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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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요리에~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간장은 기본 중 기본이겠죠? 집 고추장도 물엿, 혹은 설탕을 첨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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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레 가루 1t 넣기.
※ 저는 떡볶이에는 항상 카레 가루를 약간 넣는데, 알싸한 카레향이 풍미를 좋게~~♡♡
7. 양념장 완성 - 골고루 섞어두기.
8. 밑국물 만들기 - 물 300ml에 다시마, 건새우 넣고 끓이기. (강불. 7분 정도)
9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기.
10. 양념 모두 넣고 1분 끓이기. (중불)
11. 양배추 넣기. (작게 썰면 조리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어요~)
12. 뚜껑 덮어서 익히기. (강불 1~2분)
13. 양념이 스며들도록 골고루 섞어주기.
14. 현미 떡 (가래떡을 잘라서 사용. 80g ) 넣기. 떡은 되도록 소량만 넣기~.
15. 현미떡과 함께 얼린 두부 넣기.
※ 현미떡은 맵쌀떡과는 다르게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나중에 넣기.
16. 물 100ml 추가 후, 끓이기 (강불.3분)
※ 저는 양배추의 아삭함이 어느 정도 남도록 해요. 푹~ 익히지 않는 게 식감도 좋고~ 영양파괴도 적어요.
17. 불 끄고 다진 쪽파 넣기. 한번 휘리릭~섞어준 후에 불에서 내리기.
18. 그릇에 담고, 삶은 계란 토핑. 후추도 톡톡~뿌려서 마무리하기. 완성 (국물이 많지 않고, 바닥에는 자작하게 좀~ 있어요.)
※ 사진에는 없지만~ 먹기 전에~ 들깨가루도 듬뿍 뿌리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