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생대파를 잔뜩 썰어 올리고 참기름과 계란 노른자를 올려 줬는데 대파 한가지로 간단하게 만든 덮밥인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맛있는 건 따라해 봐야죠~
대파 흰부분만 사용했고 대파가 매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걸로 봐서 대파를 썬 다음에 물에 담가 매운 맛을 빼준 거 같아요.
대파의 매운 맛을 더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은 설탕을 약간 넣고 물에 담가 두는 거예요.
대파는 사계절 볼 수 있는 기본 양념이 되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니
색다른 느낌이고 겨울철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알리신 성분이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니 좋은 야채인 거 같아요.
밥과 대파 한 대와 계란 하나만 있으면 완성되니 재료도 간단, 조리도 간단~
참기름과 대파와 계란을 섞어 염도가 낮은 맛간장이나 일본 스끼야끼 간장 또는 우리나라 홍게 간장을 약간 넣고 비벼주면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대파는 살짝 볶아주면 단맛이 올라와서 감칠맛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느껴지는데 생대파는 신선한 맛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어요.
물에 담가 대파의 매운 맛이 전혀 없으니 생대파라도 위장에 부담감이 없고 대파의 알리신 성분이 감기 예방에 좋은 야채라서 겨울 건강에도 좋은 요리예요.
간단하지만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