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가루요리 #도토리묵전만들기 #전현무계획도토리묵전 #쌀부침가루
전현무계획에서 도토리묵과 청국장찌개로 유명한 음식점이 나왔습니다.
도토리가루와 부침가루를 넣어 주고,
부추와 당근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있을 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도토리가루로 만드는 전도 생소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 맛을 보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집의 도토리묵과 청국장 맛보고 싶더군요.
청국장 좋아하고 도토리묵 좋아하는데,,
오마니가 해주셨던 도토리묵만큼의 맛이 나는 제품은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쒀서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도토리가루와 쌀부침가루를 섞어서 만든 도토리묵전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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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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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도토리묵가루인 도토리가루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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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여기에 쌀부침가루를 섞어 줍니다.
그냥 부침가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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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소금 간을 해 주고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걸쭉한 상태의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아주 진한 색의 반죽이 되었습니다.
도토리묵을 할때에는 오로지 도토리가루만 사용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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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당근을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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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부추도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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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미나리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이제 잘 섞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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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짙은 갈색의 반죽과 함께 잘 골고루 섞여진 도토리묵전의 반죽이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까요? 예상은 되기는 합니다.
도토리묵이나 가루를 사용하면 쌉싸름한 향과 맛이 납니다.
향부터가 쌉싸름합니다.
어찌보면 쓰다고 생각이 될지도 모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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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중불에서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잘 펴서 부쳐 줍니다.
부칠때에는 약불로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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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도토리묵가루를 사용해서 만드는 도토리묵전인데,
빠르게 익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밑면이 잘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부쳐 줍니다.
그리고 부쳐지면 바삭하게 부치기 위해서
기름을 한번 더 둘러 준 후 앞뒤로 한번씩 뒤집어서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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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뒤집어서 마저 또 부쳐 준 도토리묵전입니다.
잘 부쳐졌습니다. 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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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완성그릇에 담아 주고 잘라 줍니다.
그런 후 가운데에 씩어 먹는 소스를 올려 놓아 줍니다.
그럼 도토리묵전 완성입니다.
찍어 먹는 소스는 유자폰즈에 고춧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간장에 식초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간장보다는 간이 쌔지 않는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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