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으로 완성하는 담백한 브런치 애호박 샌드위치 추천
딸아이에게 건강한 맛의 채소를 먹이고 싶은 마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름 잘 먹더라고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릴리의 키친입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 주셨던 요리가 그리워 기억을 소환해가며 추억의 요리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이웃님들 자주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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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제철 식재료 애호박
애호박 섭취 시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애호박은 열을 가하면
흡수율이 높아져
볶아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애호박을 완전 라이트 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얇게 슬라이스해
치즈 톡톡톡 뿌려주고
신선한 토마토와
짭짤한 크레미를 가득 넣고
반 접어 냠냠 드시면
애호박을 완전 제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
믿고 따라와보세요 ~
애호박은
최대한 얇게 썰거나
감자 깎는 칼로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기름종이 위에
얇게 썬 애호박을 켜켜이
담아주고 치즈를 솔솔솔
뿌려 주고 에어프라이어에
7분 띠링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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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얇게 썬 애호박을 반씩
연결해 기름종이 위에
올려 주었어요
치즈를 골고루 뿌려 주고
에어프리이어에
7분 익혀 준 후 꺼내서
치즈가 있는 부분을 뒤집어
크래미. 토마토. 마늘 칩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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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반 접어 샌드위치로
드시면 맛있답니다 ^^
개인적으로
서*웨*의 샌드위치를
진짜 좋아하는데요
그곳 샌드위치에서
소스를 빼고
후춧가루만 뿌려 먹는 걸
정말 찐으로 좋아합니다
그 라이트함이 좋거든요
애호박 샌드위치가
딱 그 라이트함이 있어
참 좋습니다
- 먹기 편하게 잘라서
포크로 콕콕 찍어 드셔도
너무 간편하고 맛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애호박의 수분을 날리고
그 자리를 쫀득한 치즈가
꽉 잡고 있으며
촉촉하고 상큼한 토마토와
크레미. 마늘 칩까지
완전 릴리안 스타일입니다
라이트 해서 좋아요 ^^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얇은 빵의 느낌이
나는 듯하기도 해요
치즈가 있어 쫀득 해서
전혀 호박과 치즈라는
생각도 들지 않아 좋습니다
쫀쫀해서 엄지 척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식재료 자체 내에서
간도 되는듯하고 좋아요
토마토와 마늘 칩. 크레미까지
들어있어 안성맞춤입니다
생각이나 설명만으로는
맛을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우니
라이트함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입에서는 자꾸 먹고 싶어지고
마음으로는 밀어내야 하는
그런 상황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릴리안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거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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