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1호, 2호에게 고급진 유럽의 식탁을 선사해주는 날! 예전에 부경대 후문 4년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정재집의 후기를 올린적 있는데...정재집은 감자로 만든 뇨끼의 요리여서 참 맛이 좋은 멋진 레스토랑이었는데.. 난 오늘 정재집과는 조금 다른 고구마를 이용한 뇨끼를 만들려고 한다 고구마가 너무나 맛있는 계절인 가을~ 때마침 간식으로 구워놓은 고구마가 있어서 오늘은 고구마 뇨끼로 한층 더 강한 풍미를 맛볼수 있도록 결정~ 바로 스타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