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말입니다.
LA갈비가 똬악 하고 4줄만 남았습니다.(소고기가 남는다고요!?!?)
4줄 이면 굽기에는 너무 적은거 같은느낌도 들어요..
굽기도 귀찬고...뭔가 양을 많이 먹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기는 남이 구워주는게...맛있..)
그러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골이야..
양념LA갈비 전골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잘못구우면 질기고...그러지만...
전혀 그런걱정이 없는 전골...심지어...곰탕에 미원까지..완벽하게 재연한 식당맛..입니다.
혹시 냉장고나 냉동실에 남아 있나요?
바로 오늘입니다.
자 도전 해봅시다!!
미원이 없으면 다시다...반스푼....다시다 없으면 곰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