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초간단 두부된장국 끓이기
이틀 전에 친한 여동생이랑 같이 가을 소풍을 다녀왔어요. 여동생이 제가 만드는 음식을 좋아해서 가을에 어디 갈때는 꼭 도시락을 싸가는게 연례행사가 됐는데요. 그런데, 제가 시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국을 끓일 시간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뜷여본 초간단 두부된장국 끓이기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국으로도 좋고 도시락 국으로도 딱 좋아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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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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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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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먼저 양파는 한입에 먹기 좋게 깍둑 썰어주고
대파는 얇게 총총 썰어주세요.
그리고 두부도 한입 크기로 깍둑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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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냄비에 물600ml을 받아서 건다시마 두장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된장 1.5숟갈을 체에 걸러 곱게 풀어주세요.
다진마늘도 2/3숟갈 넣어줍니다.
집마다 된장 염도는 다 달라요.
된장이 짜면 양을 좀 더 줄여주셔도 되고
싱거우면 좀 더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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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그리고 강불에서 팔팔 끓으면 그때부터
7분간 끓여주시다가 7분 후에 썰어둔
두부와 양파를 넣어준 후 3분간 더 끓여주세요.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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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3분 후에 불을 중불로 낮추고 썰어둔 대파를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3분간 중불에서 더 끓여주면 됩니다.
간은 꼭 대파까지 넣은 다음에 보세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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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완성~!
- 집마다 된장 염도가 다르니까 염도에 맞춰서 조절하세요.
저는 동생이 매운걸 잘 못먹어서 뺐지만, 청양고추 좋아하시면
살짝 다져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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