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썬 양배추 보관법
고물가시대, 식재료는 항상 대량으로 사두는게 이득이긴한데 끝까지 다 먹기가 힘든 것 같아요. 먹다가 남으면 모두 버리게 되니 저렴한 대용량이 무슨 소용인가 싶구요?! 그렇게 사둔 식재료 중 한가지! 바로 양배추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막상 하려면 은근 귀찮아서 자꾸만 미루게 되는 양배추 손질, 보관법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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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양배추를 한통 준비합니다. 그리고 먼저 해야할 일은 겉잎을 2~3장 떼어내는거예요. 겉잎은 외부 공기와 맞닿아 젤 먼저 시드는 부분이기도 하고 흙이나 먼지가 붙어있을 수 있으니 위생상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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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이제 양배추를 1차 잘라줄건데요. 중앙 심지 부분을 기준으로 네 조각으로 나눠줘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잘라준 후 중간 부분은 쪄서 쌈용으로 드시면 돼요. 중간엔 단단한 심지가 있는데 심지 제거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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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네덩이로 나온 양배추는 채를 썰거나 사각썰기를 해 용도에 맞춰 잘라주시는건데요. 저희집은 양배추 채 소진이 많아 비율을 더 높게 잡아 잘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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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자른 양배추는 지퍼백이나 용기에 담아주세요. 특히 지퍼백에 담을 땐 공기를 최대한 빼주고 밀봉 시켜주면 보관기간이 더 늘어나요. 자른 양배추는 지퍼백이나 용기에 담아주세요. 특히 지퍼백에 담을 땐 공기를 최대한 빼주고 밀봉 시켜주면 보관기간이 더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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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양배추는 식초물에 5분 담가두면 살균 및 잔류 농약 제거에 좋아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두 세번 더 씻어주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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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중간 심지 부분의 양배추는 이렇게 쌈용으로 활용하고 채로 썰어둔 건 케요네즈 넣어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김밥이나 토스트 등을 만들어 활용해도 아주 좋아요. 사각 썰기한 양배추는 짜장,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 가능해 소진율이 정말 빠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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