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를 가기 위해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외식값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반나절 외출에 한 끼 정도는 사 먹을 수 있어도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 시간에 아침 & 점심 까지 사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찾기도 어렵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샌드위치~ 바로 싼 샌드위치도 맛있지만 샌드위치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제품이므로 전날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먹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샌드위치 포장지는 정사각형.. --;;; 직사각형으로 사야 한다~!! 주의주의~! 100장이나 되니..--;; 앞으로 나들이 수십 번은 가야 할 듯하다.
STEP 19/19
두둥~!! 케이크 / 김밥 / 샌드위치~ 이들이 공통점은?? 단면이 궁금하다는 것~
양상추를 넉넉하게 넣어 뚱샌드위치를 만들어도 좋지만 먹기에... 은근 불편하다~^^ 그리고 뚱샌드위치는 반쪽 먹으면 살짝 부족하고 두 쪽을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약간 모자란 듯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요 정도 크기가 딱 적당한 것 같다. 맛있고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으니 소풍을 가서 즐겁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