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요리 #고추요리 #시래기요리 #시래기가지고추된장무침만들기 #가지고추된장무침 #시래기된장무침
텃밭에서 따 온 가지와 고추로 된장무침을 하려고 했는데,
삶아낸 시래기가 남아 있어서 그것도 함께 넣고
된장과 국간장을 넣어서 무쳐 준 밑반찬인
가지고추시래기된장무침입니다.
그런데 삶아낸 시래기를 까먹고는 가지와 고추만 넣고는
무쳤는데, 김치냉장고를 열어서 보관하려고 했는데,,,
아차!!!! 삶아낸 시래기!!!
저걸 얼마나 오랫동안 불리고 삶았는디...... ㅋㅋㅋ
그래서 다시금 넣어 주고 양념 추가로 해서 무쳐서 만들었습니다.
밑반찬으로도 좋고 전 위에 올려서 함께 먹어도 맛있는
은근히 매콤한 아니 확실히 매콤한 가지고추시래기된장무침입니다.
아마도,,,, 고추는 어떤 고추든 매울 것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안 매워질 수가 없습니다. 오이고추는 세상에 없다. ㅠㅜ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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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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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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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고추도 썰어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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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된장, 다진마늘, 국간장, 꿀을 넣어 줍니다.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이때까지는 삶아낸 시래기는 완전히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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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조물조물 무쳐낸 가지고추된장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을 보고 맛있다!!! 고추가 워낙 매워서 꿀을 넣어도 뒷맛에
고추의 매운향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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