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우동 레시피 / 김치국물 활용 김치어묵 우동 칼칼한 국물
며칠 전 해장이 필요해서 뭘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던 그때 얼마전에 먹어 보았던 김치우동이 생각나더라구요. 재료도 집에 다 있고 간편하게 끓이면 되겠다 싶어서 제 나름대로 끓여 보았습니다. 완전 해장으로 굿굿굿이었어요. 해장으로도 좋지만 한끼 식사로도 완전 좋은 메뉴더라구요. 속풀이 해장으로 식사로 좋은 김치우동 입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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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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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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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재료 준비
* 신김치의 간이 각 가정마다 달라서 김치우동의 간이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서 조절 하세요.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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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재료 손질하기 - 대파와 청양고추는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어묵은 한장을 3등분으로 잘라 돌돌 말아서 꼬치에 끼워 주시고 신김치는 가위나 칼을 이용하여 1.5cm 정도로 가로로 잘라 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김치에 양념이 너무 많으면 양념을 좀 털어 내시고 준비해 주세요. 어묵은 꼬치가 없으시면 그냥 썰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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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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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김치우동 육수만들기 - 김치가 볶아졌으면 물 800ml를 부어 주시고 코인육수 2개, 멸치액젓 1/2T, 참치액젓 1T, 김치국물 3T, 다진마늘 1/2T도 함께 넣어서끓여 줍니다. 이때 우동을 따로 데칠 물도 다른 화구에 올려서 끓여 주세요. *각 가정마다 김치의 간 정도가 다 다르니 이 단계에서 국물의 간정도를 한번 확인 하셔서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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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우동면 삶기 - 다른 화구에 올린 물이 팔팔팔 끓으면 우동면을 넣고 1분 정도면 끓인 뒤 바로 건져 줍니다. 엉킨 우동면이 풀어지면 바로 건져 내 주시면 됩니다. 절대로 오래 끓이시면 안됩니다. *냉장 우동면을 따로 데치는 과정이 귀찮으시면 따로 데치지 않고 그냥 넣어도 되긴 합니다만 그냥 넣으면 김치우동 국물이 많이 탁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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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어묵과 우동 익히기 - 육수가 팔팔 끓었으면 어묵을 먼저 넣고 3분~5분정도 어묵이 익을때 까지 다시 끓여 주시고 불을 끄기 1분 전에 삶은 우동면을 넣고 고춧가루 1/2T와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주시면 김치 우동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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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플레이팅
- 냉장 우동면을 따로 데치는 과정이 귀찮으시면 따로 데치지 않고 그냥 넣어도 되긴 합니다만 그냥 넣으면 김치우동 국물이 많이 탁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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