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묵밥 만들기 / 가루 냉묵밥 만드는법 / 쑤는법 / 농도/ 여름요리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국물에 잠긴 아삭한 김치와 쌈싸름하면서도 쫄깃한 묵~ 그리고 고소하게 씹히는 통깨와 김자반~!! 도토리가루로 묵을 만들기를 하면 마트에서 사 먹는 도토리묵 한 팩이 가끔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도토리가루로 묵을 만들지 이미 N 번째~!! 집집마다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의 약간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 여러 번 만든 결과~ 가장 맛있는 나만의 황금비율~!! 도토리가루로 묵을 만들기를 해서 묵밥까지~!!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130ml 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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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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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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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4물 4 컵을 넣는 것이 쫄깃하고 탱글탱글 맛있는 것 같아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을 1 : 4 로 쭈~욱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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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4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코팅 웍에 물과 도토리가루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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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4예전에 소금을 넣었는데 참치액을 넣으니깐 감칠맛이 좋아서 참치액 1 T 넣어준다. 만약 도토리가루의 양이 많으면 참치액의 양을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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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4들기름 1 T 를 넣어준다. 참치액과 들기름의 양은 1 : 1 비율로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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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4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도토리가루가 잘 풀리도록 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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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4날가루가 없다면 중강불로 불을 켜고 알뜰 주걱으로 바닥까지 싹싹 긁어가며 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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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4젓다 보면 몽글몽글 전분이 호화가 된다. 이때부터는 중불로 줄이고 끊임없이 저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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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4색이 진해지고 윤기가 나도 주걱으로 떴을 때 도토리묵이 딱 떨어지고 나머지 묵이 주걱에 짧게 붙어있다면~!! 다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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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4도토리묵이 주걱에서 줄줄줄 흐르지 않고 주걱에서 떨어지는 양이 적다면 탱글탱글 호화가 잘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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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4내열유리용기에 담아주고 주걱으로 모서리까지 끌어준 후 평평하게 표면을 다듬어준다. 이제 상온에서 식혀준다. 도토리묵이 식었다면~ 이제 드디어 묵밥을 만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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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4동치미 육수는 시판 냉면육수 CJ 와 풀무원의 컬래버레이션~!! 냉면육수는 냉동실에서 꽝꽝 얼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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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4잘 식은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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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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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4설탕 1 T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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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4도토리묵이 담긴 유리그릇을 뒤집어주면 똑 하고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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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4윤기 좔좔~ 그냥 이대로 먹어도 약간의 간이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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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4숟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썰어준다. 도토리가루로 만든 묵~!! 진짜.. 이 맛에 내가 직접 만들지 만들어~ 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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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4김치에 도토리묵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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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4통깨는 즉석에서 빻아서 넣어주어야 확실히 고소함이 정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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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4깨를 아낌없이 넉넉하게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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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4꽝꽝 얼은 냉면육수를 살짝 부러뜨려서 넣어준다. 씨제이 냉면육수와 풀무원 냉면육수~!! 대기업의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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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4그리고 물 한 컵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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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24
- 시판 냉면육수와 도토리묵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도토리묵을 만들어서 먹으면 탱글탱글함이 정말 다르다~!! 여름요리도 이것만한 것이 있을까 싶은~!! 도토리 냉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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