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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오징어전 만드는법
비가 오는 날이면 고소한 기름냄새 나는 부침개가 생각나죠. 흐린 날은 저기압으로 공기가 낮게 깔리면서 기름냄새가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서 더 코를 자극하고 냄새에 끌려 부침개가 먹고 싶어지는 거라고 하네요. 이유야 어쨌든 우리의 DNA에는 비오는 날엔 부침개란 유전자가 새겨 있는 거 같아요. 부침개 재료는 무궁무진 하지만 봄철이라 나물이 풍성해서 어떤 재료든 맛있는 부침개 재료가 되죠. 허비가 부추전을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의 전은 부추전이예요.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꺼내서 다져 넣어 부추 오징어전을 만들었어요. 쫄깃한 부추와 오징어가 아주 맛있어요~오징어의 쫄깃한 맛과 부추의 쫄깃한 맛과 부추향이 좋은 부추 오징어전이예요. 봄비가 오는 날이라서 더 맛있네요. 밥이랑 먹으면 밥반찬~ 막걸리나 맥주랑 먹으면 술안주~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양념장
조리도구
노하우
  • 부추 손질법
  • 부추 보관법
  • 계란 조리법
  • 국간장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 양조간장 조리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참기름 조리법
  •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부추는 많이 넣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적게 넣으면 더 건강한 맛이고 속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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