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은 새콤달콤 아삭아삭 당근라페 만들었어요. 윤이는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라 후식으로 자주 당근을 썰어주는데요. 저는 그냥 먹기는 영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몇 가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당근라페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라페는 프랑스어로 갈다, 채 썰다는 뜻인데요. 당근을 얇게 채를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에 올리브유, 머스터드, 식초, 레몬즙, 올리고당 등을 넣어 버무려 즐기는 샐러드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밥반찬으로 샐러드처럼 즐겨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