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전 만들기 배추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전 간장소스 막걸리안주
봄동부침개 레시피 보여드려요 :) 여러분,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ㅎㅎㅎ 봄동전 반죽 만들기 할 때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중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되고 여기에 감자전분을 넣어주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주면 바삭한 ASMR이 저절로 나는 봄동부침개.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봄동전과 배추전의 경우. 보통 한장한장 반죽옷 입혀 부치지만 저는 요즘에 채 썰어서 부치는 방법을 더 선호해요 굵직하게 채 썰어서 반죽에 몽땅 넣어주고요 동그란 모양으로 부침개를 부쳤더니? 바삭한 식감도 더 좋고 만들기도 간단하더라구요 출출할 때 아이들 간식, 밥반찬으로 좋고 집에서 막걸리 안주로도 짱짱이랍니다 :) 일반 봄동전 보다 훨씬 간단하니깐 제철이 지나가기 전에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큰사이즈 2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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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전 무게 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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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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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간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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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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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봄동은 작은 1포기 손질전 무게 280g 정도를 준비했어요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고 속이 노란 것, 하얀 부분이 짧고 선명할수록 맛있어요 :) 퍼져있는 잎을 모아 쥐고 밑동을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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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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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물기를 탈탈 털어주면 봄동 손질 완료! 1.5cm 정도 길이로 굵직하게 채 썰어주고요 고명으로 올릴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아이들이랑 먹을 때는 생략하셔도 좋아요 저희는 홍고추 올려서 한판, 나머지 한판은 빼고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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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볼에 부침가루 200g, 감자전분 80g를 넣어주세요.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 사용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반죽에는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만 넣었을 때보다 감자전분을 같이 넣어주시면 바삭한 봄동전 만들기 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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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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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여기에 국간장 1/2T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주었어요. 이렇게 소량의 밑간을 해주면 부침개도 더 맛있더라구요 :) 참치액이나 까나리액젓 사용하셔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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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잘 섞어주면 배추전 반죽 완성이에요 너무 묽지도 않고, 되직하지도 않게 요거트 정도로 주르륵 흐르는 농도가 딱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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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썰어둔 봄동을 반죽에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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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기름을 달궈주세요. 중강불로 예열해서 기름의 온도가 달궈졌으면 배추전 반죽을 골고루 펼쳐줍니다 반죽은 얇게 부쳐낼수록 바삭하고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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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비주얼을 더해줄 홍고추 송송 썰어 넣어주고요 바닥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어줄 타이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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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뒤집개를 이용해서 뒤집어주고, 이때 테두리 쪽으로 식용유도 한번 더 둘러서 바삭하게 부쳐줄 거예요 (중강불~중불) 꾹꾹 눌러 노릇하게 부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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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한번 더 뒤집어서 앞뒤로 바삭바삭하게 부쳐내면 봄동 배추전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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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콕 찍어 먹기 좋은 간장양념도 만들어 볼게요 :) 진간장 3T, 식초 1T, 설탕 1/2T, 물 1/2T 를 넣고 잘 섞어서 봄동전 간장소스 만들기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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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맛있게 부쳐낸 부침개를 접시에 담고 간장소스 곁들여주면 봄날의 별미, 막걸리 안주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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