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오카로 만든 우유맛 찰떡_식어도 굳지 않아요
왜 다이어터들이 타피오카 전분을 많이 사용할까요? 바로, 저항성전분 함량이 높고 글루텐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저항성전분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짚어주는 데가 없더라구요 ㅠ 알고싶다...) 저 개인적으론, 사용감이 편해서 자주 쓰는 편이예요. 사실 다이어트 측면에서 보면 그린바나나가루가 제일 나은데, 반죽을 익히거나 빵을 만들었을 때 그린바나나가루는 식감이 좀 퍽퍽해지거든요.(잘 바스라지고..) 그런데 타피오카전분은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료들이 잘 뭉쳐지게 해주고, 식감은 찹쌀과 비슷해서 '찰떡 느낌'을 쉽게 내주죠^^ 오늘도 이거저거 하다보니 얻어걸린 레시피 인데요, 너무 신기해서 레시피 공유드려 봅니다.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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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캡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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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l
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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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유청 4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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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 맥주효모 1g + 유산균 0.5g(유산균 캡슐 1개) 을 섞어서 실온에 6시간 정도 두기(발효, 방치) ※ 지난번 저속노화빵 만들 때 유청 800ml 발효 시킨 후 그때 400ml 쓰고, 이번에 400ml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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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위 유청에 타피오카 전분 2컵(400ml) 섞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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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타피오카 전분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수저로 천천히 떠올리듯 몇번 해주면 가루가 액체에 잘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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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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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총 4분쯤 되니까 이렇게 갑자기 떡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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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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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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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위 반죽을 쭉쭉 늘리고 치대줌. (수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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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 모짜렐라 치즈 만들때, 쭈욱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을 위해 여러번 늘려주라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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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이 타피오카 우유찰떡이 이렇게 쫄깃해진 이유도 많이 늘려주고 치대주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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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찬물 1리터에 소금 1T 넣어서 잘 섞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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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찰떡을 원하는 크기로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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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소금물 안에 넣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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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찰떡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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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형태가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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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 먹는 방법, 활용 방법 * - 쌀떡이나 밀떡 대신 떡볶이나 떡국에, 불고기에, 전골에 넣어서 먹기 - 모짜렐라 치즈 맛이 나기 때문에 모짜렐라 보코치니처럼 샐러드에 올려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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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 보관 방법 * - 냉장 보관시 : 밀폐용기에 소금물과 같이 담아서 하루 정도 보관 가능 - 냉동 보관시 : 소금물을 빼고, 넓은 그릇에 펼쳐서(서로 달라붙지 않게) 냉동한 후 완전히 냉동된 후에 와르르 담아줌. 사용할 때마다 몇개씩 꺼내서 사용하면 됨.
찰떡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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