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럽머핀입니다~^^혼자 점심 먹을 때는 간단하게 아무거나 먹을 때가 많은데 아들내미랑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하니 대충 아무거나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입맛은 그닥 없지만 아들내미 먹을 것 만들면서 제 것도 하나 더 만들어 먹었는데요 참~~ 입맛 없다던 사람 어디 갔냐며...ㅋㅋ 한 입 베어 먹고는, "어, 맛있네!" 두 입 먹고는 "누가 만들었는지 참 맛있다 ㅋㅋㅋ" 그러면서 아들내미랑 한바탕 웃었답니다 ㅎㅎ 양배추와 계란의 조화는 말하지 않아도 맛있다는 것 다들 아실 테고, 여기에 새우까지 더했더니 그야말로 맛없없 아니겠어요? 진짜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맛은 너무 좋고, 심지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생각하다가 식빵 사이에 양배추 계란부침 넣어 만든 토스트 생각이 나서 양배추 또띠아 토스트라고 이름지었네요~^^ 아들내미가 맛나다고 또 먹고 싶다 해서 다음 날 점심으로 또 만들어 먹었던 양배추 또띠아 토스트 레시피 지금 바로 보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