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어묵탕 끓이는 법 물떡꼬치 어묵꼬치 오뎅탕 레시피
추운 날씨 뜨끈한 어묵탕 육수 감칠맛 나게 만들어 쫄깃한 가래떡과 사각어묵을 꼬치에 꽂아 넣어 함께 끓이면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 간식 및 국요리가 되어주는데요. 멸치다시마 육수를 내서 끓여도 좋지만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코인 육수를 활용하면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감칠맛 나는 육수의 맛은 그대로 살리며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여기에 어묵을 썰어 넣어 어묵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요. 사각어묵 접어 꼬치에 끼워 넣으면 꼬치어묵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쫄깃한 가래떡 꽂아 함께 넣고 끓이면 부산의 물떡꼬치를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시원한 국물을 위해 무 소량 추가해서 보글보글 끓여주면 더 좋고요. 코인 육수 넣고 이렇게 국물만 만들어 주면 거의 완성일 만큼 쉽고 간단한 어묵탕 국물 레시피로 기호에 맞게 떡과 어묵 꼬치에 꽂아 넣어 국간장이나 참치액 소량으로 간 맞춰 완성해 봅니다. 맵지 않아 어린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요. 뜨끈한 국물요리로 식사 시 국을 대신하기에는 물론이거니와 술안주 메뉴로도 그만인 꼬치어묵탕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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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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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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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국간장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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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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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코인 육수가 모두 녹아 갈 때쯤 파도 넣고 함께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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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보글보글 더 끓여주는 사이에 물 덕과 어묵을 꼬치에 꽂아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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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떡은 말랑한 상태라면 바로 꽂아주면 되고요. 냉동상태거나 단단한 상태의 떡이라면 먼저 뜨거운 물에 말랑해질 정도로 데쳐주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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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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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다음 사각어묵도 두어 번 접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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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접은 어묵은 꼬치를 위아래 한두 차례 오가면서 꽂아 고정시켜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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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이렇게 떡과 어묵을 꽂아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보글보글 끓고 있는 육수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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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떡은 말랑하게 한 번 끓여 낸 상태였기에 어묵꼬치를 먼저 넣어주었어요. 어묵 자체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국물 맛을 업그레이드해줍니다. 그래서 먼저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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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다음 떡도 넣고 끓여 국물 맛이 떡에 잘 배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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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이렇게 한소끔 가볍게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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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감칠맛과 간을 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참치액을 1 큰 술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국간장으로 대체해 넣어주셔도 좋고요. 저는 그때그때 다르게 번갈아가면서 넣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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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마지막으로 후추를 넣고 마무리하는데요.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주면 되어요.뜨끈한 국물 호로록 마시며 어묵과 물 떡 쫄깃하게 먹은 후 남은 국물은 탱탱한 우동사리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니 우동이 부럽지 않은 면 요리로도 맛있게 먹었어요. 밥을 대신하는 요리가 될 만큼 든든하게 먹었고요. 집에서 이렇게 만드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한 국물 맛으로 보다 건강하게 어묵국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물떡꼬치나 어묵꼬치가 팔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짜고 자극적인 맛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자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육수를 내고 소량의 양념으로 간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뎅탕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꼬치어묵탕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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