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떡볶이 레시피 국물떡볶이 양념 소스 만들기
국물 충분한 진한 양념으로 쫄깃한 떡에 양념도 잘 배면서 국물에 달걀을 비롯한 각종 분식 콕콕 찍어 먹기 좋은 엄마표 떡볶이 양념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요즘 시판 떡볶이 밀키트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오히려 식구들 입맛에 맞는 재료 풍성하게 넣고 쫀득한 쌀떡으로 대신하니 한 끼 대용으로 든든하게 대체할 수도 있는 맛 좋은 별미 식단이랍니다. 식구들이 밀떡보다는 쌀떡을 좋아하여 오늘은 집에 있는 떡국떡을 활용하여 더욱 쫀득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불지 않는 어육함량 높은 어묵 넣어주니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국물이 충분한 국물떡볶이 스타일인지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사리도 추가해 라볶이 느낌도 가득 채웠답니다. 호로록 먹는 맛이 일품이에요. 사진엔 없지만 떡볶이 국물에 빠질 수 없는 삶은 달걀도 풍성하게 준비해서 찍어 먹었지요. ^^ 진한 감칠맛을 내주는 육수 베이스로 만들면 더욱 맛있는데요. 간단한 육수내기 방법으로 코인 육수 2알 추가해서 만들면 쉽고 간단하게 멸치다시마육수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양념 비율만 맞춰 준다면 누구나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떡볶이 양념소스 황금 레시피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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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멸치다시마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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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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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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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야채는 대파와 양배추를 준비해 썰어주고 어묵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사각어묵 2장 정도 넣으면 좋은데요. 오늘은 어묵의 양이 부족해 저는 1장만 넣어주었어요. 사각어묵을 사용했는데 기호에 맞는 다양한 어묵으로 넣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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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떡국 끓여 먹기 위해 많이 구입해 둔 떡국떡을 사용했어요. 가볍게 헹구어 준 뒤 사용하고요. 일반 떡볶이 떡보다 얇게 썰어진 특성에 양념이 쏙쏙 잘 배어 맛있습니다. 떡국떡 활용요리로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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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기본 국물 베이스는 맹물보다는 육수를 사용해 주면 훨씬 감칠맛 나고 깊은 맛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멸치다시마육수를 직접 우려 사용해도 좋고요.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물 700ml에 시판 코인 육수 2알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만드셔도 육수 맛 톡톡히 내주어 좋습니다. 물은 국물 충분한 떡볶이로 만들기 위해 넉넉하게 잡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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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물엿 2 큰 술 설탕 2 큰 술 후추 톡톡 육수를 끓여준 뒤엔 위 분량의 고추장 양념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이렇게 양념 넣고 준비되었다면 이제 재료들만 넣어주면 완성이라고 보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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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양념 소스도 한 번 끓어오르면 양념이 잘 배도록 떡부터 넣어줍니다. 떡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말랑해질 정도로 가볍게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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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다음으로 어묵과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라면과 어묵은 너무 푹 끓일 필요가 없기에 꼬들꼬들해질 정도로만 한 번 더 가볍게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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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마지막으로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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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국물이 어느 정도 재료에 스며들면서 줄어들고요. 진한 맛으로 잘 끓여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여기에 삶은 달걀을 비롯한 순대나 튀김 등 각종 분식류 준비해 곁들여 주시면 최고 최고! 떡, 어묵, 라면, 삶은 달걀 그리고 각종 분식류 곁들이니 온 가족 든든한 한 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큼한 양배추까지 충분히 넣어주니 더욱 건강한 떡볶이의 맛이라고 할까요. ㅎㅎ 집에서 만들면 이렇게 충분한 재료를 넣어 푸짐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 남은 가래떡이나 떡국떡이 있다면 쫀득하고 진한 쌀.떡.볶.이 맛있게 만들어 별미 식사 메뉴로 한 끼 맛있고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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