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구웠을때 붕어에 김옷 입혀줘도 재미있지만, 그냥 다 굽고 난 후 김에 싸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STEP 10/11
시금치곤약김밥붕어. 하.. 이름이 정말 길군. 속재료 준비하는건 김밥 싸는거랑 같은데, 구우려니 솔직히 좀 귀찮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맨날 보는 어쩌면 뻔한 재료지만, 상황에 따라 재미를 줘야 할 때가 있잖아요~ 아이들 소풍 도시락 이라든지, 사랑하는 사람 도시락 이라든지. 그럴때 응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누군가를 깜짝 놀라게 해줘야 할때도 추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