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우맘입니다. 김장철입니다. 절임배추를 주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배추를 사서 직접 절여서 김장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저는 절임배추를 주문했어요 몇 번 배추를 절여서 김장을 했는데 김장하고 나니까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팔 다리 쑤시고 근육통으로 고생을 했기에 절임배추를 사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김장은 절임배추로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김장을 하기 전에 김치가 떨어졌어요 배추김치 먹고 싶은데 김장하기 전까지 기다리기는 그렇고 그래서 배추 한 망을 사 왔습니다. 겉절이라도 만들어서 먹으려고요 배추를 사 오면 초록 초록한 부분이 있습니다. 초록초록한 부분인 배추 겉잎은 김치로 담그면 씁쓸한 맛이 나요 질기기도 하고 김치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떼어 내서 우거지를 만들던지 쌈채소로 먹거나 음식을 볶을 때 사용합니다.오늘은 우거지를 만들려고 해요 배추를 삶아서 만든 우거지 국물 요리에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