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어묵의 재탄생✨ ‘ 어묵그라탕 ’ 만들기 냉털요리로도 딱이에요!
요즘 비가 와서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더라구요 냉털기간이라 집에있는걸로 먹어야하고
뭐 먹을까 하다가 어묵으로 그라탕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영양사의 노하우를 곁들인, 쉽고 간단한 요리들을 소개해요 :)
재료
- [어묵그라탕]
- 양배추 100 g , 피망 반 개 , 양파 반 개 , 모짜렐라치즈 반 컵 , 사각어묵 2 장 , 토마토소스 5 T , 칵테일새우 100 g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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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양배추, 양파, 피망을 채 썰어줍니다집에 남은 다른 야채 어떤 것도 상관없어요!
당근이나 다른 야채를 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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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와 새우를 볶아주다가 토마토소스를 넣어주세요저는 남은 닭 가슴살이 있어서 추가로 넣었어요
다진 돼지고기나 햄 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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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그라탕기에 사각어묵을 넣고 그 위에 소스 볶음을 올려주세요그릇이 다 찰 때까지 번갈아가며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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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마지막으로 위에 모짜렐라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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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에어프라이에 180도 15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주세요
- 어묵의 유래?
우리나라 말로 어묵
일본어로는 가마보코
우리나라의 어묵은 일본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일본의 가마보코는 생선 살에 소금을 넣고
설탕, 미림 등으로 간을 하고
찌거나 튀겨서 만든 음식을 말해요
각 지방마다 특색 있는
여러 가마보코들이 존재한답니다
오뎅은 간장으로 간을 한 국물에
어묵과 무, 곤약, 삶은 달걀 등을
넣고 끓인 일본요리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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