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버거맛 나는 초간단 어묵 토스트!
주말이나 아이들 방학 기간에 만들기 좋은 식빵롤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식빵과 어묵만 있다면 누구나 초간단 새우버거를 만들 수 있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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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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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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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6채썬 양배추는 한번 더 세척해주세요. 저는 식초를 이용해 세척했는데요, 채소 전용 세제를 이용해도 좋아요. 농약 잔여물과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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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6식초를 활용해 세척한 양배추를 맑은물로 3~4차례 씻어주었어요. 손질 된 양배추는 채즙을 약간 제거해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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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6물 반 컵(100ml)에 굵은 소금 1/2큰술 그리고 식초 3큰술 넣은 후 저어서 소금을 살짝 녹여줍니다., 소금이 완벽하게 녹지 않아도 되니 적당히 저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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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6만든 소금물을 양배추에 부어 5분간 절여줍니다. 이러면 양배추 식감이 아삭아삭 예술로 변해요. 그럼 그 5분 동안 어묵을 손질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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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6어묵은 이렇게 국탕용 도톰한 어묵이 맛있어요. 또한 어육함량이 높은 어묵으로 만들면 비교불가로 맛이 고급스러우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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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6공장에서 튀겨져 나온 어묵이라 뜨거운 물을 부어 데쳐줍니다. 이러면 색소나 기름기가 제거 돼 맛도 깔끔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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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6그럼 이렇게 기름이 둥둥 뜬 물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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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6검지 손가락 두께로 어묵을 잘라줍니다. 치즈스틱 정도 두께가 딱 좋아요. 어묵 손질을 했더니 5분이 지났네요, 그럼 양배추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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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6숨이 조금 죽은 양배추를 뒤집어 준 후 5분간 추가로 절입니다. 그래야 양배추가 골고루 간이 들고 식감도 일괄적으로 맞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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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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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6그리고 면보를 활용 해 남아있는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이때 채소 탈수기가 있다면 활용하면 좋아요. 수분을 잘 제거해야 빵이 묵묵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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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6꼬들꼬들~ 아삭아삭!! 양배추 절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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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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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6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한 꼬집 넣어 잘 섞어주세요. 계란이 잘 풀려야 빵에 흡수가 잘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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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6식빵은 밀대를 이용해 얇게 펼쳐줍니다. 최대한 얇게 펼쳐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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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6평평하게 펼쳐진 식빵에 어묵을 넣고 김밥처럼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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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6그리고 빵 끝부분은 계란물을 발라서 붙여줍니다. 계란물이 접착제 역할을해서 잘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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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6이렇게 식빵롤이 완성됐어요. 1개 만드는데 1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식빵 펼치는것까지 포함) 동일한 방법으로 6개를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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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6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넣어줍니다. 이때 취향에 따라 버터를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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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6어묵을 품은 식빵롤에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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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6그리고 프라이팬 위에 올려주세요. 이때 식빵 접힌 선을 먼저 익히면 식빵이 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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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6돌돌돌 말린 식빵롤을 천천히 360도로 굴려가며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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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26다 익은 식빵롤은 실온에서 10분간 식혀줍니다. 식은 후 잘라야 터지지 않아요. 한 입 크기로 잘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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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26예쁜 접시에 세팅을 해 봤어요. 이렇게 한 입사이즈로 자른 식빵롤을 그냥 먹거나 취향에 맞게 케찹이나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먹으면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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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26함께 만든 양배추 절임을 올려서 먹으면 새우버거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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