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는 감자가 대신 건강한 포테이토 피자
빈대떡이라 부르리까 핏짜라 불러드리릿까~~?! 좀처럼 밥 이외에는 주전부리를 안하는 오리지날 밥바라기인데 요즘들어 가슴이 허한가 입이 궁금합니다. 아주 가끔 핏짜가 생각나면 한판을 사다 몇번에 걸쳐 나눠먹곤하는데 오늘 만든 핏짜는 거의 반판을 먹어버렸네요.
초급 
재료
- 포테이토 피자 재료 (피자한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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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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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도우로 쓸 감자 큰것으로 2개면 피자 한판 정도야 다 담을 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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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포테이토 피자 재료 (피자한판 기준)- 감자 2개, 양파 반개, 빨강파푸리카 반개, 노랑파푸리카 반개 ,피망 반개, 베이컨 5줄 ,토마토캐찹 1컵 ,치즈 두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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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감자는 일반두께로 채를쳐 소금반수저 골고루 뿌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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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토핑으로 올라갈 재료들은 잘게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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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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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다른 그릇에 따로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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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15분정도 절인 감자채를 면보에 꽉~~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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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숨도 죽고 많이 부드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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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팬에 기름을 두르고 물끼를 빼낸 감자채를 넣고 골고루 펴 줍니다. 이때부터 약불로 불조절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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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토마토캐찹을 펴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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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그런다음 잘게 썰어 한번 볶아낸 재료들도 골고루 펴서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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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주세요. 핏짜는 치즈맛~~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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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뚜껑닫고 15분정도 약불로 익혀주면 자동으로 감자가 노릇노릇하게 익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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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토핑을 뭘 넣느냐에따라 이름이 붙여지지만 오늘은 감자가 주인공이니 포테이토피자라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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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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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한번씩 만들어주면 존경스런 눈으로 쳐다보는 경험을 누리게 될것같네요. 태풍이 올라와서가 아니라 예전같은 날씨가 계속되는데 가을엔 아침 저녁엔 좀 쌀쌀하고 낮엔 따가운 햇빛덕에 살짝 더운게 정상이지요. 나들이하기 좋은계절입니다. 오늘은 어디라도 나가야하는데 어디로갈까~~?! 고민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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