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하나로 간단하게 완성할 할 수 있는 아이들 인기 간식인 햄치즈토스트입니다. 바쁜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맛과 든든함 모두 채울 수 있는데요. 달걀과 치즈 그리고 햄의 조화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화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맛있는데 보다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 레시피랍니다. 치즈는 체다치즈로 넣어주어도 좋고 쭈욱 늘어나는 맛이 일품인 모차렐라로 넣어주셔도 좋아요. 또한 길거리 토스트 느낌으로 달콤함을 더해주는 설탕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는데 설탕 대신 연유나 꿀을 넣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 하나로 후딱 만들어 내는 간단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그 위에 슬라이스 햄 올려주고요. 저는 작은 사이즈라 겹쳐서 올려주었어요. 큰 네모 사이즈의 샌드위치 햄일경우 기호에 따라 1장 또는 2장 사용해 줍니다.
STEP 9/12
그 위에 고소한 치즈도 올려줍니다.
STEP 10/12
마지막으로 달달한 설탕 기호에 맞게 적당량 솔솔 뿌려주도록 해요.
STEP 11/12
반 접어주면 완성인데 깔끔하게 잘 접히도록 도구를 사용하여 가운데 절반 콕콕 눌러줍니다. 다음 쏙 접어주면 잘 고정되어 먹기 좋게 완성됩니다.
STEP 12/12
양쪽 서로 뒤집어 주면서 약불로 살짝 노릇하게 빵의 겉면을 만들어 지긋이 눌러주며 완성합니다. 근사한 홈 브런치 메뉴로도 좋고 종이컵에 담아내면 길거리토스트 느낌으로 집에서도 손에 들고 한입 쏙쏙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양배추나 당근을 듬뿍 속 재료로 넣은 것을 좋아하는데도 이 조합을 꿀맛이라서 저도 하나 뚝딱 커피와 함께 맛있는 브런치로 맛있게 먹었네요. 바쁜 아침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식빵 간식 메뉴로 햄과 치즈 달걀의 꿀 조합 메뉴인 원팬토스트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