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는 생물이나 자숙 등 상관없는데요. 다리 소량만 사용하지만 한 마리를 준비하여 다른 요리에도 사용하기에 모두 함께 손질 세척해 주었어요. 생물 문어는 먼저 머리 쪽 내장 및 눈 등을 제거하여 손질한 뒤 밀가루 두 큰 술 정도를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문지르며 빨판 등에 묻어 있는 이물질 등을 잘 씻어줍니다.
식초 4 큰 술 레몬즙 1 큰 술 미림 1 큰 술 설탕 2 큰 술 깨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위 분량의 문어미역 초무침 소스를 넣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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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주기만 하면 새콤달콤 여름 별미 초무침 완성입니다. 초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는 문어이지만 자숙 문어 등 남은 문어 다리를 활용하여 새콤달콤 초무침으로 만들어 보세요. 적은 양의 문어로도 근사한 별미 메뉴가 되어준답니다. 문어는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단 메뉴로도 좋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하여 맛있는 샐러드로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