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수박 주스여도 '풍미'와 '단맛'이 올라가는 비법
여름 과일하면 수박이죠! 수박을 자를 때 자투리 부분은 냉동실에 얼렸다가 수박 주스를 만들어 먹는데요! 똑같은 수박 주스여도 '풍미'와 '단맛'을 올려주는 비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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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얼린 수박을 준비합니다. 수박 맛있는 부분은 그냥 먹고 자투리 부분은 이렇게 얼려서 수박 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수박을 얼려주면 기본적으로 당도가 더 올라간다고 해요!최소 3-4시간 얼린 수박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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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이제 평소처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줄껀데요. 똑같은 수박주스도 풍미와 단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비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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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풍미를 올려주는 비법은 바로 '생강' 인데요! 수박주스에 생강을 넣다니 조금 생소하죠? 하지만 이렇게 생강을 넣어주면 수박주스의 풍미를 올려준답니다! 생강은 생강맛이 아주 살짝 느껴질 정도로 소량만 넣어주세요!생강즙을 사용하셔도 되요! 아주 소량만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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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단맛을 올려주는 비법은 바로 '소금' 이에요! 짠맛을 내는 소금이 오히려 단맛을 내 주는 반전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딸기 씻을 때도 소금으로 씻어주면 오히려 단맛이 더 올라가니 다음에 참고해 보세요! 소금도 소량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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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이제 믹서기에 갈아주시면 끝! 한입 드셔 보시고 혹시나 생강맛이 많이 느껴진다 싶으면 얼린 수박을 좀 더 넣고 갈아주시고 생강맛이 하나도 안 난다 싶으면 생강을 살짝 더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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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생강과 소금으로 풍미와 단맛을 더한 수박주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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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시원한 수박에 생강향이 살짝 감돌면서 정말 풍미가 올라간 느낌으로 제 입맛에는 참 맛있었어요! 수박만 갈면 맛이 조금 가벼운데 생강을 넣으니 맛이 뭔가 묵직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훨씬 맛있어지더라고요! 수박이 별로 달지 않은 상태였는데 소금을 넣어서인지 시럽 없이도 달게 느껴졌습니다! 수박 주스 만들 때 생강과 소금으로 풍미와 단맛을 올려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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