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청을 담은 지 하루가 지난 모습이에요. 설탕이 거의 다 녹아 있네요. 설탕이 빨리 녹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보관 용기를 흔들어 주시면 좋아요. ^^
보통 과일청을 만들 때는 과일과 설탕의 비율이 1:1이지만 이번 산딸기와 설탕의 비율은 1: 0.8 입니다.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설탕으로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효소를 만들 때 설탕보다는 비정제 원당을 사용하는 게 건강에 더 이롭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