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라다빵을 너무나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소개합니다. 이번 최화정씨가 소개한 핫도그 사라다빵인데요. 요즘 다양한 별미 레시피 소개하고 있어서 관심 가지고 보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한 이 양배추샐러드빵은 집에 재료가 모두 있어 바로 만들어 주말 아침 메뉴로 바로 선택했답니다. 집에 냉동핫도그 아이들 간식으로 즐겨 구입하는데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이렇게 각종 야채 더하여 만들어 먹으니 뉴욕핫도그 부럽지 않은 메뉴가 후다닥 탄생하더라고요. 평소 양배추 샌드위치를 좋아하여 양배추로 샌드위치를 자주 만드는데 이렇게 핫.도.그에 함께하니 맛의 조합이 최고였답니다. 핫도그만 데워안에 생채소 그대로 쏙쏙 넣기만 하면 완성이니 누구나 쉽게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 냉동 핫도그 요리로 사라다빵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냉동 핫도그 두 개를 준비합니다. 최화정씨가 사용한 핫도그와 같이 치즈반 소시지반으로 구성된 제품이에요. 아이들이 반반 핫도그를 좋아해서 평소 좋아하는 치즈가 섞인 핫도그랍니다. 핫도그를 데우는 방법은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있는데 평소에는 빠르게 조리하기 위해 전자레인지 조리 방법을 주로 하는데 이번에는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주었어요. 2개 기준으로 180도에서 15분 구워줍니다. 각 집의 에어프라이어 사양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중간중간 확인해 가면서 시간과 온도를 조절합니다.
다음 반을 갈라주는데요. 사이에 야채 재료를 넣기 때문에 밑까지 모두 분리되지 않도록 2/3 정도만 썰어주세요.
STEP 5/7
사이에 양배추, 오이, 당근을 가득 넣어줍니다. 취향에 맞춰서 야채를 가득 넣어주도록 해요.
STEP 6/7
생 야채 가득 넣어주어 이제 소스만 뿌려 완성하도록 합니다.
STEP 7/7
마지막 소스 토핑으로 케첩을 취향껏 뿌려주세요. 저는 머스터드소스도 추가로 뿌려주어 완성하였습니다. 핫도그의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내니 고로케를 연상케하는 맛있는 식감의 빵에 산뜻한 생채소가 어우러져 최고의 조합이랍니다. 직접 먹어보니 더 맛있어서 일반 냉동 핫도그를 이렇게 변신할 수 있구나 놀라실 거예요. 주말 아침 브런치 메뉴로 너무 맛있게 먹었고요. 집에 잠자고 있는 냉동 핫도그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별다른 조리방법이 필요하지 않은 레시피라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샐러드 빵으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