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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모듬 양배추당근라페 만드는법
여름에는 직화를 안쓰고 요리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최고예요. 한참 당근라페를 만들어 먹다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소스가 넘 맛있어서 양배추라페에도 활용해 먹곤 했어요. 양배추라페도 당근라페 못지않게 맛있어요. 흰양배추라페 만들다가 보라양배추라페를 만들기도 했는데 오늘은 이 모든 재료를 다 모아 한꺼번에 모듬라페를 만들었어요. 물론 모듬 라페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다 산 건 아니고 하얀 양배추 한 통을 샀는데 냉장고에 자투리 보라 양배추가 남았고 당근도 있어서 한꺼번에 담아봤어요. 따로 담아도 각각 맛있지만 또 같이 모아 담아도 맛은 똑같아요. 대신 한번에 여러가지 야채를 섞어 먹게 되니 영양을 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으니 효율성 좋은 요리예요. 양배추당근라페를 만들어 그냥 샐러드처럼 먹기도 하고 밥반찬으로 산뜻하게 먹기도 하는데 오이김밥에 넣었더니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름 김밥으로 넘 맛있는 오이김밥에 당근이나 양배추라페 넣으면 밥에 단촛물을 넣지 않아도 라페의 새콤달콤함이 충분히 맛을 내서 만들어 놓았다가 오이 김밥에 활용하는 것도 강추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라페소스
양배추 세척
조리도구
노하우
  • 양배추 손질법
  • 양배추 조리법
  • 양배추 보관법
  • 적양배추 손질법
  • 적양배추 조리법
  • 적양배추 보관법
  • 당근 손질법
  • 당근 보관법
  • 올리브유 조리법
  • 설탕 조리법
  • 꿀 조리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 양배추 세척은 식초물에 소독해 주세요.

- 양배추 따로 , 당근 따로 라페도 맛있지만 섞어서 모듬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 라페를 오이김밥에 활용하면 더 산뜻하고 상큼한 김밥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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