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두부멘보샤 새우멘보샤 식빵요리 다이닝급 멘보샤레시피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식빵 4ea (4장); 알새우 6ea (냉동); 두부 1/4ea (라드 가능); 다진생강 1ts; 감자전분 3TS; 소금 (조절); 마요네즈 3TS; 스리라차 1TS; 설탕 1TS; 레몬쥬스 1ts (레몬즙 가능); 파슬리 가루 1ts (제외 가능)

두부멘보샤 새우멘보샤 식빵요리 다이닝급 멘보샤레시피

서양의 샌드위치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멘보샤' 간단하지만 예상을 벗어난 맛으로 입안 가득 행복감을 선물해주는 음식이에요 :) 새우에 라드나 계란 등을 넣을 수도 있지만 담백하게 두부를 사용하여 만든 레시피입니다 ^^ ※개개인의 조미료 브랜드,화력, 냄비의 재질과 크기 등 차이가 있어 같은 레시피로 요리하더라도 맛이 다를 수 있으니 최대한 영상의 과정을 따라해주시고 나의 미각을 믿어보세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효놈세끼

[더보기] 단순히 따라하는 레시피가 아닌 요리의 원리와 이유가 담겨있는 레시피를 공유해요 :) 前프렌치,일식등 파인다이닝 미슐랭 셰프 現개인 외식업 운영 , 국가조리자격증7개 보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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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식빵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완벽히 정사각형이 아니더라도 위,아래 짝은 꼭 맞는걸로 겹쳐두세요
STEP 2/15

두부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한다.
키친타올
튀김의 핵심은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제거하는 일이에요. 수분이 남아있으면 기름에 들어갔을 때 기름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요.
STEP 3/15

두부를 아주 곱게 으깨준다.
니트릴장갑
칼의 옆면을 이용해 으깨주면 수월해요.
STEP 4/15

새우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냉동새우도 내장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머리쪽에서부터 두번째 마디에서 꽂아 내장 제거 후 사용해주세요.
STEP 5/15

새우를 곱게 다져준다.
새우의 톡톡 튀는 식감을 좋아한다면 약간 입자가 남아도 괜찮아요.
STEP 6/15

생강을 다져준다.
STEP 7/15

다진 새우,두부,생강에 전분가루 두세큰술을 넣어 섞는다.
볼 , 요리스푼
전분의 양은 재료가 뭉쳐저 단단한 모양이 유지될 수 있는 정도로 조절해주세요.
STEP 8/15

소금 한 작은술을 넣는다
소금은 미리 넣으면 재료에서 물이 나오기 떄문에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STEP 9/15

짝 맞게 준비한 식빵안에 멘보샤 속재료를 올려준다.
숟가락 두개를 이용하여 동그랗게 만들어 올려도 되고, 손으로 짜서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내용물은 눌렀을 때 식빵크기를 넘어가지 않게 조절해주세요.
STEP 10/15

옆면을 정리해준다.
내용물이 옆으로 튀어나왔다면 평평하게 정리해주세요.
STEP 11/15

160-170도 기름에 튀겨준다.
궁중팬
중불
식빵 여분을 사용해서 체크하면 편해요. 넣었을 때 바로 색이 나지않고 기포의 소리가 너무 잔잔하지 않은 정도가 좋아요. 넣었을 때 너무 잔잔하면 뺐다가 온도가 오르면 다시 넣어서 체크해보세요.
STEP 12/15

모든 면을 골고루 튀겨준다.
요리집게
중강불
온도를 정확히 체크하기 어렵다면 너무 높은 온도는 빵이 타서 되돌리 수 없으니 차라리 조금 낮은 온도에서 시작해 온도를 올려주세요.사이사이 여유 공간이 없으면 튀겨지면서 나오는 증기에 의해 찌듯이 요리될 수 있어요. 기름양, 냄비 크기에 비해 많은 양을 넣으면 절대 튀김은 제대로 튀겨질 수 없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름양에 맞게 튀겨주세요
STEP 13/15

겉이 까슬까슬하고 색이나면 꺼내준다.
접시 , 키친타올
중강불
주변에 생기는 기포의 크기로 익힘정도를 예상할 수 있어요. (수분이 빠지면서 기포 크기가 작아져요) 튀긴 멘보샤는 키친타올 위에 눕히지말고 세워서 서로 기대 식혀주세요. (눕혀서 닿아있는 쪽은 눅눅해질 수 있어요)
STEP 14/15

분량의 재료를 다 넣고 섞어준다.
소스볼
일반적으로 칠리 소스를 많이 찍어먹는데, 크리미하지만 매운맛과 산미를 준 소스도 잘 어울려요.
STEP 15/15

라드 대신 새우를 넣어 만든 중화식 샌드위치 멘보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