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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풍부한 보라양배추 라페 만드는법
당근 라페 만들어서 먹어 본 뒤로 양배추 라페도 만들어 봤는데 라페 소스가 맛있으니 양배추 라페도 맛있더라구요. 이번엔 보라색 적양배추로도 만들어 봤어요. 하얀양배추와 보라양배추의 차이는 색의 차이만 있는 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보라색 색소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예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성분이라 항암 항염 항노화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와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구요.보라 양배추는 크기도 흰 양배추에 비해 작고 조직이 더 단단해서 씹는 식감이 좀 다르더라구요. 보라 양배추는 흰양배추에 비해 단맛은 부족한 듯 해서 꿀의 양을 좀 늘렸어요. 보라 양배추로 라페를 만들어서 반찬처럼 먹기도 하고 샐러드처럼 먹기도 하니 건강한 요리가 되고 색이 다르니 색다른 느낌도 있어요. 보라 양배추의 식감 때문에 더 오독오독한 맛이 있어요. 보라색의 고운 색감이 전혀 다른 채소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색감이라 예뻐보이기도 해요. 여러가지 음식에 같이 곁들여 먹기에도 다 잘 어울려서 좋은 거 같아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들어도 수분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며칠 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양배추 세척
조리도구
노하우
  • 적양배추 손질법
  • 적양배추 조리법
  • 적양배추 보관법
  • 올리브유 조리법
  • 설탕 조리법
  • 꿀 조리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 양배추를 곱게 채썰고 굵은 줄기 부분은 한번 더 저며 썰어 주고 곱게 채썰어 주세요. - 라페 소스를 넣고 무쳐 주세요.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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