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순 된장과 고추장 무침 레시피 묵나물 만드는 방법
오가피순 엄청 쓴맛이 강하며 떫고, 약간 매운맛도 나지요. 쓴맛이 매우 강하기에 끓은 소금물에 데친 후 물에 담갔다가 쓴맛을 어느 정도 우려낸 후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나물을 만들었어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
- 오가피순 된장과 고추장 무침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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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후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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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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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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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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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다듬어 씻기- 칼로 밑을 똑똑 잘라주면 쉬워요. 이물질과 시든 잎은 제거하고 아주 억센 줄기도 제거 흙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엔 약20~30분 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흙이 가라앉아 씻기 편함.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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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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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데치기- 줄기가 말랑말랑해지면 됨. 뒤집어 가면서 데쳐주세요. (양에 따라 여린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약 20~30초 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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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찬물에 헹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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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찬물에 우려내기- 하루나 이틀 찬물에 담가서 쓴물을 빼줍니다. 전 바빠서 이틀 담갔어요. 중간에 물을 교체하면 쓴물이 빨리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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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우려낸 것을 물에 헹궈 물기 꼭 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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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순서는 상관없어요. (개량은 숟가락) 다진마늘 1, 참기름 1, 고추장1, 된장 1, 고추가루 1 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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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입맛에 맞으면 접시나 반찬통에 담아 통깨로 마무리
- 오가피순은 산삼잎 처럼 생겼으며 맛은 굉장히 쓰고, 떫고, 약간 매운맛이 납니다. 끓은소금물에 데쳐서 바로 나물로 하면 써서 식구들이 먹기 난감할 수 있으므로 찬물에 하루나 이틀 담갔다가(시원한곳에 두기) 쓴물을 우려낸 후 된장과 고추장 등의 양념으로 하면 쓴맛이 많이 중화됨. 우려 내서 물기 짠 후 체반에 골고루 펴서 햇빛에 말리면 묵(은)나물이 됩니다.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면 아주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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