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술안주를 만들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술 끊으라고 말은 하지만 술안주를 만들어 드린다는 것이 언행불일치입니다. 오늘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만든 술안주는 갈릭버터새우입니다. 갈릭버터새우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간단합니다. 술안주든, 반찬이든, 간단한 것이 제일 좋지 않습니까? 여기서 간단한의 의미는 "간단하지만 맛있다." 간단만 하면 안 되죠, 당연 맛있어야죠! 마늘 + 버터 + 새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화입니다. 맛이 없으면 반칙인데요, 얼마나 간단한지 보실까요? 그럼 지금 바로 갈릭버터새우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