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무침 레시피 간단한 고추 요리 반찬 만들기
이렇게 간단할 수가 있을까 싶은 반찬이지만 알싸한 고추를 구수한 된장에 무쳐 놓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만 손이 가는 고추 반찬이 된답니다. 찬밥 한 그릇만 있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반찬이라 언제든 생각날 때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 좋죠.
5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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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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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풋고추 5개는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송송 썰어 주세요. 고추무침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만 만들어 바로 드시는 게 좋답니다.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양념 때문에 고추가 물러져 맛이 없거든요. 먹기 전에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아삭하게 드시는 게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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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썰어 놓은 풋고추를 볼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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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된장 3T를 넣어 주세요. 된장은 듬뿍 떠서 아니에요. 밥숟가락으로 깎아서 3T입니다. 듬뿍 떠서 넣으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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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고춧가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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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설탕 1/2T 단 걸 싫어하시더라도 소량의 설탕이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요. 무친 후에 먹어보면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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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매실액 1/3T 매실액은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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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참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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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깨 1T 참깨를 볶아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계속 남아있는 검은깨만 쓰게 되네요. 내일은 꼭!!! 깨 볶는 냄새 좀 풍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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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양념을 다 넣은 후 무쳐 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풋고추 무침은 꼭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야 양념이 골고루 섞인답니다. 숟가락으로 무칠 경우 고추 안으로 양념이 몰려서 먹을 때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요. 위생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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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5분도 안 돼 완성된 초간단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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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입맛 살려 주는 풋고추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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