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되면서 계속 피곤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한 것은 봄철이라 그런 건지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지 그래서 요즘 조금 달콤한 음식을 접하고 있어요 워낙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 이제는 조금 바꿔봐야 할 것 같아요 커피도 디카페인으로 마시고 이왕이면 달콤한 과일 라테로 하루를 열어본답니다 얼마 전 딸기를 조금 선물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코코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하루에 한 개씩 먹곤 한답니다 귀한 딸기로 만든 딸기청 만들어 놓고 보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역시 달콤한 음료가 맛은 있네요
봄이 되면 빠질 수 없는 딸기 향도 좋고 맛도 좋은 달콤한 딸기 그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요 그런데 요즘 과일값이 어찌나 비싼지요 내 돈 내고 사 먹기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키친타월을 깔아준 다음 딸기끼리 닿지 않게 담아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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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워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은데요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옵니다 꼭지를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식초 1스푼을 푼 물에 담가놓고 재빨리 씻어줍니다